콘티넨탈, 여성 임직원 리더십 향상을 위한 ‘2018 KWE 컨퍼런스’ 개최
- KWE 컨퍼런스 올해 3회차 맞아… ‘Ownership’ 주제로 강연 및 그룹 토의 진행
- 여성 임직원 스스로 혁신의 주체가 돼 성장·발전을 위한 동기부여 및 리더십 역량 개발 기회 가져
서울, 2018년 10월 5일 -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http://www.continental-corporation.co.kr, 대표 이혁재)이 지난 4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여성 임직원 리더십 향상을 위한 ‘2018 Korea Women Excellence(이하 KWE)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16년 시작해 올해 3회차를 맞는 콘티넨탈의 KWE 컨퍼런스는 여성 직원들의 전문 능력 개발을 장려하고 다양성을 추구하는 ‘콘티넨탈 KW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 직원의 잠재 능력을 발견해 역량을 강화하고,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네트워크 행사이다.
‘Ownership’이란 주제로 전국 8개 사업장에 근무하는 약 1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이혁재 콘티넨탈 코리아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초청강연자인 구글코리아 김태원 상무의 ‘일과 삶의 Ownership’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으며, 오후 세션에는 커리어, 라이프, 사랑 세 가지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그룹 토의와 발표 및 시상이 이어졌다.
이혁재 콘티넨탈 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 임직원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네트워킹 기회를 갖고 자신만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콘티넨탈은 4대 HR 영역 중 하나인 ‘다양성(Diversity)’을 실현하고자 여성 임직원들 스스로가 능력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프로그램을 전사적으로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콘티넨탈 KWE 프로그램’은 여성 직원들의 잠재적인 역량 향상과 축적된 경험을 공유하는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크게 3가지 영역 ▲기획·경영·마케팅·영업 직무를 맡고 있는 직원을 위한 멘토링, 교육,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Women in Business(비즈니스영역)’ ▲기술·엔지니어 직무의 직원을 위해 사내 기술 정보와 활용 방법을 제공, 자기 계발을 독려하는 ‘Women in Technology(기술영역)’ ▲멘토링 및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 직원들의 전문성을 향상하는 ‘Connections(네트워킹)’로 구분돼 운영된다.
올 상반기 이천 사업장에서는 ‘오피스 365를 위한 스마트 워크’ 강연과 재테크 관련 런치 세미나가 개최됐고, 세종 사업장에서는 임원과의 대화를 위한 ‘리더스 토크’와 ‘여직원 워크샵’ 등이 마련됐다. 판교에서는 지난 4월부터 ‘랜덤 커피 타임’을 통해 타사업부 직원들과 1:1 대화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내부 교류를 강화하고 있고, 천안과 전주 사업장에서는 ‘비즈니스 SWOT 분석’ 토론, ‘짚라인 체험’과 같은 야외 액티비티 등 다채로운 KWE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