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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티넨탈 코리아는 지난 21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다원학교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효경 다원학교 교장(왼쪽)과 콘티넨탈 코리아 오토모티브 시스템 조승삼 부사장(오른쪽).
      뉴스

      콘티넨탈, 연말 맞이 지역사회 희망 기부금 1억원 전달

      •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위한 기부금 마련… 12개 복지단체 및 기관에 전달
      •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기울일 것

       

      서울, 2018년 12월 24일 -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 코리아(http://continental-corporation.co.kr 대표 이혁재)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12개 복지단체 및 기관에 총 약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직원들의 성금에 1:1 매칭 형태로 회사 기부금을 더한 것으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마련됐다. 12월 한 달간 엘리엘동산, 양무리마을, 새생명의집 등 장애인복지시설과 다원학교, 이천푸른학교 등 특수학교 및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학교를 비롯해 지역 고등학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의 사회재단에 전달됐다. 각 복지단체 및 기관에 전달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사업 및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혁재 콘티넨탈 코리아 대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회사가 한 마음이 되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콘티넨탈 코리아는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형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문화체험,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월 정기 지원, 연말 기부금 등을 통해 연간 약 2억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