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inental이 자율주행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Continental의 엘마 데겐하르트 회장은, "자동차 운전의 미래는 중립적이고 공적인 측면을 지닙니다. 우리가 추측하기에 자율주행의 결정적인 성공 요소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사람들이 기본 개념을 수용하고 적용된 기술을 신뢰해야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자율주행은 미래의 이동성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안락하게 구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Continental은 2025AD.com을 통해 모두를 위한 지속적인 신뢰를 형성하는 조치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는 공개적이고 중립적인 웹사이트로, 투명한 방법으로 자율주행을 주제로 한 지식과 소식을 전하고, 접근성을 높임과 동시에 사용자와 사용자 집단 간에 공개적인 의견교환의 장을 제공합니다." 라고 설명한다.

2025AD.com은 자율주행이라는 주제에 관한 여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적인 객원 작가들도 각자의 시각을 공유한다. 멀티미디어 타임라인을 통해 어느 시점에 어떠한 기능을 예상할 수 있으며, 어떠한 기술이 이미 오늘날에도 시리즈별로 적용되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2025AD.com을 통해 최신 개발 정보가 제공되고 다른 온라인 매체인 페이스북, 트위터 및 링크드인을 통해서도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Continental의 기업커뮤니케이선 책임자인 펠릭스 그레쓰(Felix Gress)는, "Continental은 경제, 정치, 사회, 과학, 연구 분야의 파트너들과 현대적인 이동 수단을 사용하는 사람들간의 심도 있는 대화를 장려합니다"라고 밝혔다. "2025AD.com은 실시간으로 미래의 이동성에 관해 필요한 의견 교환을 지원하며 공개적으로 논쟁과 생산적인 논의의 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에 필요한 장래의 기본 조건을 더욱 적절하고 신뢰도 높게 구성하는 작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에 제공되고 영문으로 구성된 플랫폼 2025AD.com의 명칭은 자율주행(Automated Driving)에 관한 자동차 부문의 1차적 개발 목표에서 유래하였다. 2025년부터는 출발에서 도착까지 완전 자율주행이 도로에서 가능해질 것이라고 한다. 자율주행은 운전자들에게 운전 중 다른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진정한 의미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도로 시나리오 외에 Continental은 이미 자율 주차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시 주행의 자율주행을 위한 시스템도 계획 중이다. Continental은 완전 자율주행에 관해 2025년을 훨씬 뛰어넘는 개발 영역을 예상한다.

"완전 자율주행은 현재의 기본 조건으로는 약 2030년경에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동차를 도시에 맞출 뿐 아니라, 별도의 자율주행 노선을 확보하는 등 도시도 자율주행에 최적화된다면 그보다 이른 시기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언제든 자율주행 기능 버튼을 자유롭게 끌 수 있기 때문에, 자율주행으로 운전함에 있어 즐거움과 자유 상실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데겐하르트 회장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