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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7월 18일

      콘티넨탈 타이어의 ‘프리미엄 콘택트 6’, 국제 디자인 어워드 2개 동시 수상

      • 신제품 타이어’ 프리미엄 콘택트 6’, IF 디자인 어워드 2017 및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7 수상

      서울, 2017년 7월 17일 - 콘티넨탈 타이어(www.continental-tires.co.kr)는 중·고급 차량용 여름 타이어 신제품 ‘프리미엄 콘택트 6(PremiumContact 6)’가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7’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17’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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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콘택트6’ 디자인에 참여했던 울리히 베어(Ulrich Behr) 콘틴넨탈 타이어 디자이너는 “두 개의 디자인 어워드 수상 소식에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현대적인 타이어 디자인이라면 보통 타이어의 트레드 패턴을 떠올리는데, 이는 타이어의 안전성과 핸들링, 승차감에 있어 소비자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또한 “측면(sidewall) 디자인 역시 중요하다. 타이어의 측면은 법규에 따라 소비자에게 필요한 타이어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 요소들은 제품 라인에서 패밀리 룩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불어 넣는다”고 설명했다.

      콘티넨탈 타이어를 선정한 두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산업 디자인 어워드로 무엇보다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디자인 품질을 중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두 어워드 모두 독립적인 국제 전문 평가단이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중·고급 차량용 여름 타이어인 ‘프리미엄 콘택트 6’는 출시 초기부터 우수한 성능으로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이 제품은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빌트(AutoBild)가 실시한 여름 타이어 테스트 결과에서 51개 경쟁사 제품을 제치고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에서 가장 짧은 제동거리를 기록했다. 또한 회전 저항과 주행 거리 측면에서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춰 안정성과 친환경성의 균형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내 ‘에코 챔피언(Eco-Champion)’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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