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rter 1

콘티넨탈, 1분기 좋은 실적 달성 및 미래 방향 확인

  • 그룹 매출 103억 유로(2020년 1분기: 99억 유로, +3.5%), 유기적 매출 8.6% 기록
  • 조정영업이익 8억 3,400만 유로(2020년 1분기: 4억 3,300만 유로, +92.5%)
  • 조정영업이익률 8.1%(2020년 1분기: 4.4%)
  • 순이익 4억 4,800만 유로(2020년 1분기: 2억 9,200만 유로, 1억 5,600만 유로 증가)
  • 분할로 인한 효과 발생 및 매각, 인수 반영 전 잉여현금흐름  6억 7,000만 유로 (2020년 1분기: -1억 4,800만 유로, 8억 1,800만 유로 증가)
  •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스 그룹 부문 조직재편 진행 중
  • 올해 9월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기업 분할 추진 예정
  • 고성능 컴퓨터(HPC) 주문량 약 50억 유로로 증가
  • 니콜라이 세처(Nikolai Setzer) 회장: "확연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당면한 과제들에 체계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운영 측면에서 2021 회계연도를 긍정적으로 시작해”
  •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제외 2021 회계연도 전망: 그룹 매출 약 325억~345억 유로, 조정영업이익률 약 6~7% 예상

하노버, 2021년 5월 6일. 콘티넨탈은 지속적으로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2021년 1분기 좋은 실적을 거두었다. 이와 동시에 몇 가지 주요 의사 결정을 통해 재정비 전략을 추진했다. 목요일 하노버에서 열린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니콜라이 세처(Nikolai Setzer) 회장은 "콘티넨탈은 확연한 성장세를 보이며 당면한 과제들에 체계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올해는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의 기업 분할이 계획되어 있고, 2022년 1월 1일자로 '자율주행(Autonomous Mobility)'과 '안전(Safety)' 사업본부로 각각 분리해 별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개별적이고 다양한 전략을 설계해 명확한 방향성을 제공할 것이다. 보조 및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성장과 미래 기술 선도에 집중하며, 안전 분야에서는 지속적으로 수익성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말했다.

CFO Wolfgang Schäfer on the financial results Q1 2021. © Continental AG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악영향과 그에 따른 전 세계 반도체 공급 상황을 고려했을 때 세처 회장은 1분기 성과에 대해 “이번 회계연도는 기업 운영 관점에서 상당히 원활하게 시작했다"며 만족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중국 내 사업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을 크게 받았던 전년 동기 대비 매우 긍정적인 발전을 보였으며, 특히 타이어 및 콘티테크 사업본부의 실적이 돋보였다.

전체적으로, 올 1분기 그룹 매출은 103억 유로(2020년 1분기: 99억 유로, +3.5%)를 달성했다. 연결 범위 및 환율 변경에 따라 조정한 결과 매출은 8.6% 증가했다. 조정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억 3,400만 유로로 증가했다(2020년 1분기: 4억 3,300만 유로, +92.5%). 조정영업이익률은  8.1%
(2020년 1분기: 4.4%)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4억 4,800만 유로(2020년 1분기: 2억 9,200만 유로)에 달했다. 분할로 인한 효과 및 매각, 인수 반영 전 잉여현금흐름은 1분기에 6억 7,000만 유로 (2020년 1분기: -1억 4,800만 유로)였다. 잉여현금흐름의 개선은 금융투자 전 자본지출(1분기 매출의 2.8%)이 낮았기 때문이다.

향후 사업 발전과 관련하여 세처 회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을 강조하며 "향후 몇 개월은 여전히 매우 어려울 것이다. 특히 전장부품의 공급 부족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시장 변동성,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세계 경제가 더디게 회복하고 있다. 특히,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유럽 자동차 시장은 여전히 사상 최대치인 2017년을 크게 밑돌고 있다. 게다가, 시장은 아직 코로나바이러스 이전 단계인 2019년의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높은 지역별 성장률 차이

올해 1분기에는 지역별로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성장률에 현저한 차이가 나타났다. 중국 내 승용차 및 경상용차 시장 발전이 매우 강세를 보였다(570만 대, 전년 대비 +78.2% ). 북미는 전년 대비 상대적으로 약세로 출발했다(360만 대, 전년 대비 -4.5% ). 유럽의 경우 승용차 및 경상용차 생산량이 전년(460만대, 전년 대비 -0.3%,; 이 중 독일 100만 대, 전년 대비 -9.0% )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잠정 수치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글로벌 승용차 및 경상용차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4.0% 증가한 총 2,030만 대(2020년 1분기: 1,780만 대)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1분기 생산량인 2,290만 대보다도 훨씬 낮은 수준이다.

2021 회계연도 시장 전망 및 예측

콘티넨탈은 2021 회계연도에 승용차 및 경상용차 생산량이 전년 대비 9~1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콘티넨탈은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기업 분할을 반영해 올해 전망을 조정하고 있다.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를 제외한 경우, 콘티넨탈은 325억~345억 유로의 매출과 6~7%의 조정영업이익률을 예상하고 있다.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스 그룹 부문에 대해서는 연간 약 160억~170억 유로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조정영업이익률은 약 1~2% 범위로 예상된다. 여기에는 공급망 비용 인상과 2021년 3월 9일 발표된 자율주행/안전 사업본부의 연구 개발을 위한 추가 지출이 포함된다.

러버 테크놀로지스 그룹 부문의 매출은 약 165억~175억 유로, 조정영업이익률은 약 11.5 ~ 12.5%로 여전히 예상된다. 여기에는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인한 예상 부담이 포함된다.

콘티넨탈은 현재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의 기업 분할 효과를 고려하여 분할 효과 발생 및 매각, 인수 전 유지 사업의 잉여현금흐름을 약 11억~15억 유로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증가는  구조조정 충당금의 현금 이용이 연기된 데 따른 것이다. 2021 회계연도에 콘티넨탈은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금융투자 전 자본지출을 매출의 약 7%로 계속 예상하고 있다.

2021년 9월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기업 분할 예정

어려운 거시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콘티넨탈은 전략적 조직재편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한 중요한 단계는 파워트레인 그룹 부문의 주식 상장을 포함한 완전한 기업 분할이다. 콘티넨탈 최고재무책임자 볼프강 셰퍼(Wolfgang Schäfer)는 "연례주주총회에서의 승인을 기반으로, 2021년 9월 예정된 기업 분할 실행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부문 개발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스 그룹 부문의 매출은 1분기에 2.2% 감소한 41억 유로(2020년 1분기: 42억 유로)를 기록했다. 조정영업이익률은 4.5%로 증가했다(2020년 1분기: 1.9%). 유기적 매출 성장률은 3.4%를 기록했다. 중국 내 사업 호조가 이러한 긍정적인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완전히 연결된 중앙 고성능 컴퓨터(HPC)의 주문량이 약 50억 유로로 증가했다. 이러한 컴퓨터는 차량과 디지털 세계 간의 중요한 연결점을 형성한다. 이는 현재 폭스바겐의 ID.3 및 ID.4와 중국의 ID.6 및 모듈식 전기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다른 모델들에 탑재되어 있다. 또한 현대차와 같은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도 이미 콘티넨탈의 고성능 컴퓨터를 대량 생산에 사용하고 있으며, 트럭 부문에서도 첫 대량 주문을 받아 놓은 상태이다. 콘티넨탈은 보조 및 자율주행 분야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호라이즌 로보틱스(Horizon Robotics)와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중국 시장에 초점을 맞춘 호라이즌 로보틱스의 인공지능 프로세서 및 알고리즘은 콘티넨탈의 카메라 또는 중앙 컴퓨터에 통합될 예정이다.

러버 테크놀로지스 그룹 부문에서는 타이어 사업본부가 특히 중국과 북미 시장에서 연초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콘티테크 사업본부는 1분기에 중국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자동차 생산 회복과 안정적인 산업 상황의 수혜를 받았다. 러버 테크놀로지스 그룹 부문의 2021년 1분기 매출은 총 42억 유로(2020년 1분기: 40억 유로, +6.6%), 조정영업이익률은 14.5%(2020년 1분기: 9.6%)를 기록했다. 유기적 매출 성장률은 11.7%였다.

1분기에 파워트레인 테크놀로지스 그룹 부문은 20억 유로의 매출(2020년 1분기: 18억 유로, +9.3%), 3.8%의 조정영업이익률(2020년 1분기: 0.7%)을 달성했다. 유기적 매출 성장률은 12.8%를 기록했다. 해당 그룹 부문은 전동화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로 수익을 이어가고 있다. 일례로, 실리콘 카바이드 기술을 탑재한 혁신적인 고전압 부품인 800볼트 인버터는 수십억 유로에 달하는 대량 주문량을 기록했다.

연락처

MinAh Jeon

전민아 (MinAh Jeon) 커뮤니케이션 총괄, 이사 전화: +82-31-697-3808 팩스: +82-31-622-4990 이메일: